Apr 8

링컨에서 요리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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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Apr 11

 

이번 토요일 특별활동으로 요리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2팀으로 나누어 한팀명은 아~따 맘마, 또 한팀은 링컨을 부탁해이었고 요리명은 오븐스파게티

옥수수콘치즈

웨지감자 만들기인데 한번도 삶아보지 않았던 스타게티 삶기부터 양파껍질을 벗기고 씻지 않고 어설프게 채써는 모습등 재료를 다루는 모든 것이 서툴렀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한가지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손질이 가는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이모들이 다시 한번 감사하고 위대하게 느껴졋습니다.

다음실습시간이 기대됩니다.

 

https://flic.kr/s/aHsmCLcb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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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룬디에서 18기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신소영 단원입니다. 제가 부룬디로 봉사활동을 오게 된 계기는 이러합니다. 봉사활동을 오기 전,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싫어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고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대학교도 1년을 다니지 못한 채, 자퇴를 했고, 교회도 떠나 2년을 고립된 채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더 이상 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려웠고 같이 사는 가족들과도 거리를 둔 채 살았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이 되었고 모든 게 다 부모님이 나를 낳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원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부모님과 싸우고 수 없이 가출을 하며 철저히 혼자가 되었습니다. 가족으로부터도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불쌍했고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자살시도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했고 제 앞에서 울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내가 이러다 진짜 나를 죽이고 우리 가족도 불행하게 만들겠구나 싶었고, 그 동안 내 생각을 믿으며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삶을 살았던 결과가 이러한 것을 보고 내 생각과 싸워주는 교회가 생각이 났습니다. 내 생각과 싸워주고 좋은 길로 이끌어주는 교회를 따라야겠다는 마음에 다시 교회를 나가게 됐습니다. 제가 다시 교회를 다닐 때 쯤, GNC를 모집하는 기간였습니다. 서산교회 사모님께서 단기생활을 권유해주셨습니다. 단기 활동을 하면 자유롭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이 싫었지만 제가 다시 교회를 오게 된 계기를 생각하며 내 생각을 버리고 교회의 말을 따르고 싶어 워크샵에 가게 됐습니다. 부룬디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고 일이 정말 많다는 걸 듣고 많은 어려움을 만나서 극복하는 법을 배우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어려움도 어려움이 되지 않겠다는 소망을 품고 부룬디에 오게 됐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저를 좋아해주고 항상 마음을 열고 다가와 주는 걸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며 현재 삶에 만족하는 걸 봤을 때, 모든 게 있어도 항상 더 요구하며 불평만 하며 지냈던 제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작은 것 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고 있고 제 생각을 버리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지내면서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었을 때, 행복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를 이렇게 변화를 가져다 준 부룬디 사람들과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봉사를 하려고 이곳에 왔지만 지금은 받은 게 훨씬 더 많은 저는 이분들에게 무언가 보답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목사님께서 칸타타 공연 때 세울 부채춤 공연을 준비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채춤 공연을 하려고 합니다. 부룬디는 몇 년 전 내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 마음에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롭고 화려한 부채춤 공연을 준비해서 교회 사람들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행사에 초청해 즐거움을 주고 싶습니다. 제가 2016년도에 광주 링컨을 졸업한 학생이라 부채춤 댄스는 알지만 링컨 재학생 때도 댄스를 못해서 가르치는 게 정말 부담이 되었고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목사님의 말을 받아 부담을 뛰어넘어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원을 받고자 편지를 씁니다. 의상, 부채, 가채, 족두리, 작은 것 하나라도 좋으니 부룬디를 위해 후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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